EBS 명의 신완식 의무원장 요셉의원 송년 특집 쪽방촌의 등불 747회 위치 예약 문의 자원봉사 의사들 12월 31일 홈페이지

EBS 명의 신완식 의무원장 요셉의원 송년 특집 쪽방촌의 등불 747회 위치 예약 문의 자원봉사 의사들 12월 31일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닥터들이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치열한 노력과 질병에 대한 정보,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고품격 의학 다큐멘터리 EBS 명의 747회 <송년 특집 – 쪽방촌의 등불> 편은 오는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BS 명의는 최신 의학기술과 변화하고 있는 의학 트렌드를 담아내며 국내 최고의 의학 다큐멘터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BS 명의 747회 송년 특집 – 쪽방촌의 등불 12월 31일

EBS 명의 섬을 지키는 의사들 746회 12월 24일

외환위기 이후 직장의 부도로 노숙자가 되거나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쪽방촌까지 밀려난 우리 사회의 최극빈층. 몸이 아파도 치료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영등포의 화려한 쇼핑몰 거리 안쪽으로 어둡고 낮은 집들이 모인 쪽방촌 입구에 세워진 요셉의원에서는 노숙자, 쪽방촌 거주민, 외국인 노동자 등 치료비가 없는 환자들에게 35년 동안 한결같이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낮고 그늘진 환자들에게 생명의 등불이 되어준 요셉의원! 과연 그곳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의사들은 누구일까요?

쪽방촌의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요셉의원으로 달려오는 114명 의사들! 그들의 따뜻한 진료를 EBS 명의 <쪽방촌의 등불, 요셉의원> 편에서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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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신완식 의무원장

EBS 명의 신완식 의무원장
“코로나 때문에 휴진을 했는데 이 환자들이 어떻게 지낼까 하는 죄의식이 느껴져서 바로 달려 나왔어요.“
– 신완식 / 요셉의원 의무원장

요셉의원이 처음 세워진 것은 1987년 신림동의 달동네. 재개발로 인해 1997년 지금의 영등포 쪽방촌으로 이전했습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다닥다닥 벌집처럼 붙어있는 쪽방촌에는 현재 4백 여 명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한 몸 누일 수 없을 만큼 비좁은 공간에서 술로 외로움을 달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의존증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개원 이후 요셉의원은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무료 진료”라는 사명을 지켜내기 위해 수많은 자원봉사 의료진들의 참여가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 판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단 한 차례의 휴진 이후, 무료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35년 간 요셉의원이 쪽방촌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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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영등포 요셉의원 위치

EBS 명의 영등포 요셉의원 위치
“의사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는 환자야말로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가 아닌가?“
– 故 선우경식 / 요셉의원 초대 원장

요셉의원의 설립자이자 초대 원장인 故 선우경식 선생. 대학교수로서의 보장된 길을 뒤로 한 채, 평생 동안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헌신했다고 합니다.

‘의사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환자야말로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라고 강조하며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료실을 지켰습니다. 심지어 암과 뇌졸중과 싸우면서도 진료를 이어갔고, 고인이 되기 나흘 전까지도 진료실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우경식 원장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진료실에서 다시 의료봉사를 이어가는 2대 원장, 신완식 선생 역시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감염내과 권위자라는 명성을 뒤로 한 채, 요셉의원에서 보수가 없는 의료봉사를 13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1987년 선우경식 원장과 함께 시작해 35년째 의료봉사를 이어가는 치과의 김정식 선생까지! ‘쪽방촌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의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명의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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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자원봉사 의사들

EBS 명의 자원봉사 의사들
”의료봉사는 거창한 게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30여 년 동안 일하다 보니 이제는 쪽방촌 환자들이 다 내 식구 같아요. 그냥 여기 오면 마음이 즐거워요.“
– 요셉의원 자원봉사 의사들

신완식 의무원장을 포함해 요셉의원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114명의 의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대학교수로 바쁜 하루를 마치고 쪽방촌으로 달려오는 이들이 있는 가하면, 개원하고 있는 병원 문을 잠시 닫고 달려오는 이들, 심지어는 외상외과 교수로 교통사고 환자의 응급수술을 마치고 오거나, 뇌종양 수술을 마치고 지방에서 달려오는 의사까지 있습니다.

많게는 35년에서 적게는 몇 년까지, 요셉의원에서 일단 의료봉사를 시작하면 쉽게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악취가 코를 찌르거나 술주정을 하는 환자들을 만나 겁을 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살려줘서 감사하다며 절을 하는 환자들이 있는가 하면, 병원 문 밑에 몰래 넣고 간 감사 편지 등등 환자를 돕는 보람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의료봉사가 아닌 마땅히 의사로서 할 일을 하고 있다고… 과연 쪽방촌으로 출근하는 114명의 의사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요?

EBS 명의 <송년 특집 – 쪽방촌의 등불, 요셉의원> 편에서는 가난한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자리해온 요셉의원의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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