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과다 복용 증상 5가지 및 복용법, 과다 복용기준, 복용시간, 메가도스 부작용

비타민 c 과다 복용 증상 5가지 및 복용법, 과다 복용기준, 복용시간, 메가도스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인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비타민 c 고용량 요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며, 콜라겐을 형성하여 몸의 조직을 만들고 소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영양소로 체내에서 생성되지 못하므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 과다 복용 증상 5가지

비타민 c

1. 불면증

일부 사람들은 비타민c 복용 후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특히 오후 6시 이후 복용하면 불면증을 더 키우게  됩니다.

2. 신장결석

드물게 신장결석(또는 요로 결석)이 생깁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콩팥에서 수산이 축적돼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산결석이 있었던 사람이 비타민C를 1000mg 이상 복용하면 재발 확률이 4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신장결석이 있는 사람은 고용량 비타민C 영양제 섭취를 피하고, 섭취 시에는 식사 직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설사와 구토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입니다. 이 증상은 과량을 한번에 먹을 때 그리고 공복에 먹을 때 주로 일어납니다. 자신의 신체 한계를 넘겨서 먹게 되면 위장과 간에도 부담을 주게 됩니다.

보통 약 1,000mg초과하면 드물게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가 발생하거나 무른 변이 나온다면 일시 중지 후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복에 약 2,000mg를 섭취하면 드물게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성 성질을 갖는 비타민C는 위장관과 식도가 타는 듯한 느낌, 가슴앓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철분 과잉 축적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높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비타민C 과잉 복용은 몸에 필요 없는 철분의 과잉 축적을 유발합니다.

이는 혈색소침착증으로 이어져 장기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혈색소침착증에 취약한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5. 비타민과 의약품의 상호작용

에스토로겐 함유 피임약, 잦은 아스피린 등의 의약품은 체내 비타민C 저하를 초래합니다. 하지만 항응혈제 복용 환자는 비타민을 1,000mg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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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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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수용성이므로 섭취후 6시간이 지나면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때문에 가장 좋은 비타민C 복용법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 보다 하루 2~3번 나눠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와 함께, 혹은 식사후에 바로 복용하면 위속에서 즉시 녹아 음식물속의 발암물질의 생성을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간혹 공복에 섭취하면 속이 쓰린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중성 비타민C를 복용하면 됩니다.

비타민C를 보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채소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단, 약 1000mg의 비타민C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5가지 다른 채소나 과일을 큰 국그릇으로 최소 3회 이상 먹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매일 비타민C를 보충제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C를 보충제로 복용해도 다른 비타민B군과 또한 식이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채소 한 접시 정도는 꼭 복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상품으로 출하되는 소위 천연 비타민C와 합성 비타민C는 화학적, 생리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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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하루 권장 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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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9세 이상 성인에게 권장하는 하루 비타민 C 섭취량은 100mg입니다.

임신부의 경우 태아에게 충분한 양의 비타민 C를 공급하기 위해 110mg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수유부도 유즙분비로 인해 135mg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산화스트레스가 높고, 비타민 C 영양상태가 낮다는 결과들이 많아 130mg으로 섭취량을 늘리도록 권장합니다.

유아

  • 0~6개월: 하루 40mg
  • 7~12개월: 하루 50mg

어린이

  • 1~3세: 하루 15mg
  • 4~8세: 하루 25mg
  • 9~13세: 하루 45mg

청소년 (14~18세)

  • 여자: 하루 65mg
  • 남자: 하루 75mg

성인

  • 남자 19세 이상: 하루 90mg
  • 여자 19세 이상: 하루 75mg (임신중: 85mg, 수유기: 12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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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과다 복용기준

비타민 C를 하루 1000mg 이상, 고 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개인에 따라서 삼투성 설사, 위장장애, 오심, 구토, 신결석 형성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C 보충제를 섭취 할 경우 하루 상한 섭취량인 2000mg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며, 특히 신장기능이 떨어지거나 투석을 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이 약해진 경우라면 10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c 복용시간

비타민 C는 신맛이 강해 공복에 복용하면 속이 쓰릴 수 있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우리 몸이 회복하는 시간인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알을 먹는다면 저녁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c 복용시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부작용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며, 콜라겐을 형성하여 몸의 조직을 만들고 소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영양소로 체내에서 생성되지 못하므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 메가 요법은 성인 기준 하루 권장섭취량인 100mg보다 100~200배 이상 많은 양을 주사로 투여하거나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법은 지금껏 수도 없이 문제가 됐습니다. 수년 전 외국의 유명 학술지에는 ‘비타민C가 오히려 암을 일으킨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암을 예방한다’는 논문은 그보다 훨씬 많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부작용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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